# 나 글쓰기 좀 치나..?블로그에 글 쓸 때마다 인스타랑 카톡으로 블로그 홍보 엄청했는데 글 잘 쓴다고 해주는 친구들도 많고 재밌어하는 친구들도 많아서 지금 어깨뽕 에베레스트 마냥 치솟아있는데 ( 어깨가 한 8키로미터 솟아있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당 ) ( 사실 입꼬리도 ) 나 글 쓰기 좀 치나보다 근데 원래 처음에는 나 좀 치나? 하고 자만하다가 곧 얼마안가서 우물 안의 개구리인 것을 깨달을 순간이 올테니 나만의 공간에서 내 품격을 문체로 보여주는 것이 지금 내 행하는 글쓰기이기 때문에 너무 자만하지는 말아야겠다 ( 그러면서 속으로는 기분 좋아서 히죽히죽 중 ) # 운빨이 잘 붙는 것 같은 느낌이전화의 소규모 게하에서 매일 파티 후에 한시간 산책을 하는 코스가 있다. 불멍을 다같이 때린 후에 스텝분들이 ..